영월문화재단 성희롱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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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재단에서 최근 성희롱과 직장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문예진흥부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지난 2월부터 문화소통부의 B씨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 발언으로 수치심과 모욕을 느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재단측은 A씨와 B씨에 대한 상담을 거쳐 사무실 분리 조치에 이어 한 때 B씨의 직위를 해제하기도 했다.
B씨는 A씨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음해"라며 적극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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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재단에서 최근 성희롱과 직장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문예진흥부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지난 2월부터 문화소통부의 B씨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 발언으로 수치심과 모욕을 느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업무 분장이 다르지만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받는 등 직장내 괴롭힘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재단측은 A씨와 B씨에 대한 상담을 거쳐 사무실 분리 조치에 이어 한 때 B씨의 직위를 해제하기도 했다.
B씨는 A씨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음해”라며 적극 부인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3일 서울의 한 노무사를 선임해 진상 조사에 나섰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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