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명서 영월군정 재출범, 새 출발의 장 마련

방기준 2022. 6.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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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내달 1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변화와 도약! 중단없이 앞으로!' 주제의 민선8기 최명서 영월군정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민선7기에서 다져온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중단없는 실행으로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을 위한 새로운 힘찬 출발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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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선서·희망 퍼포먼스 등 진행

영월군이 내달 1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변화와 도약! 중단없이 앞으로!’ 주제의 민선8기 최명서 영월군정 출범식을 개최한다.

53.5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최 군수는 이날 오전 5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영월읍내 시가지 청소로 첫 업무를 시작해 오전 10시에는 장릉과 충혼탑을 참배한다.

이어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유상범 국회의원과 김길수·윤길로 도의원, 심재섭 군의원을 비롯해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하는 사회단체 중심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전통타악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와 출범사·희망의 퍼포먼스 등의 출범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민선7기에서 다져온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중단없는 실행으로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을 위한 새로운 힘찬 출발의 장을 마련한다.

최 군수는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날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강형기 충북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에 필요한 공직자의 자세’ 주제의 교육을 마련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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