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삼척시의회 폐원식..의정활동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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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29일 오후 의회 세미나실에서 제8대 삼척시의회 폐원식을 갖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정훈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4년간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 그동안 열의와 정성을 다해준 동료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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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29일 오후 의회 세미나실에서 제8대 삼척시의회 폐원식을 갖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폐원식에는 심원섭 삼척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의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시장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정훈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4년간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 그동안 열의와 정성을 다해준 동료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30대 젊은 나이를 시작으로 24년간 동고동락했던 매 순간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삼척시를 위해 고민하고 공헌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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