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시의회 전반기 시의장 김기영 의원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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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이 여·야 사전 조율에 의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힘 10석과 더불어민주당 9석 등 총 19석인 이번 시의회는 국민의힘이 3선인 김기영 의원을 시의장으로 추대하면서 원구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배용주(3선)의원 등 중진 의원을 잇따라 만나 원구성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예결위원장은 국민의힘 3선 의원 중 가장 연장자인 조대영 의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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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이 여·야 사전 조율에 의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힘 10석과 더불어민주당 9석 등 총 19석인 이번 시의회는 국민의힘이 3선인 김기영 의원을 시의장으로 추대하면서 원구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배용주(3선)의원 등 중진 의원을 잇따라 만나 원구성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의장과 상임위 2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과 상임위 1자리를 갖는 방안이다.
당 소속 의원 9명 중 7명이 초선인 더불어민주당은 배용주 의원이 전반기 부의장을, 김용남 의원(재선)이 산업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 재선의원인 김진용·윤희주 의원이 각각 맡는 것으로 내부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
또 그 동안 예산결산위원장은 회기 때마다 협의를 통해 뽑았으나 이번에는 1년 임기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결위원장은 국민의힘 3선 의원 중 가장 연장자인 조대영 의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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