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용인서 토사 110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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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서 낙석과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용인시는 오늘(29일) 오전 11시 20분쯤 모현읍 매산리 한 야산에서 낙석과 토사 약 110톤이 도로로 흘러내려 차량 파손 등 21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인시는 집중 호우로 인해 암반 지반이 약해진 진 것이 원인이라며, 응급 복구를 완료해 차량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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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서 낙석과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용인시는 오늘(29일) 오전 11시 20분쯤 모현읍 매산리 한 야산에서 낙석과 토사 약 110톤이 도로로 흘러내려 차량 파손 등 21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용인시는 집중 호우로 인해 암반 지반이 약해진 진 것이 원인이라며, 응급 복구를 완료해 차량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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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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