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진폐권익연대, "엉터리 진폐 판정 규탄"
정창환 입력 2022. 6. 29. 23:44
[KBS 강릉]사단법인 광산진폐권익연대가 근로복지공단이 진폐 판정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진폐권익연대는 오늘(29일) 강릉에서 개최된 2022년도 진폐 보상·정책 설명회에서 근로복지공단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공단 산하 병원에서 이미 여러 차례 진폐 1형 소견서를 받고도 무장해 판정을 받은 피해가자 40명이 된다며, 모두 구제할 것을 공단에 촉구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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