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열대야 지속..강릉 최저 30.1도

김보람 입력 2022. 6. 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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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릉에 사흘째 열대야가 관측되는 등 강원 동해안지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이 30.1도, 속초 26.1도 등으로 열대야 현상을 보였고, 태백은 22.4도를 나타냈습니다.

강릉과 속초, 태백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6월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동해안 열대야 현상이 모레(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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