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정으로 만나"..양재웅도 EXID 하니와 2년 열애 인정(공식) [전문]

[OSEN=김보라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측이 EXID 출신 배우 하니와의 열애설과 관련,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양재웅 측은 29일 오후 “양재웅은 하니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하니 측도 “하니가 양재웅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던 바.

두 사람이 2년째 교제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전북대 의대 출신인 양재웅은 카톨릭 관동대학교 및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됐으며 현재 병원을 운영 중이다.

한편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금일 보도된 양재웅 원장 열애설 소식과 관련하여 당사 공식 입장 전해 드립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이 양재웅씨는 하니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