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AP4 정상·나토 사무총장과 기념 촬영

양소리 2022. 6. 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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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인 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 그리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12동 기념촬영장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촬영 일정 이후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정상이 기념촬영을 한 '이페마'는 1980년 설립된 종합 컨벤션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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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AP/뉴시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에서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4개국 정상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윤석열 대통령. 2022.06.29.


[마드리드·서울=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인 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 그리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12동 기념촬영장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 자리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촬영 일정 이후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정상이 기념촬영을 한 '이페마'는 1980년 설립된 종합 컨벤션센터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같은 곳이다.

유럽과 스페인 내에서 가장 중요한 5대 컨벤션센터로 꼽히며, 매년 800개 정도의 국제 규모의 행사·전시·회의를 개최한다.

스페인은 지난 1997년에 개최한 나토 정상회의 당시에도 바로 이 이페마를 활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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