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용인 등 경기 5곳 호우경보..포천·연천도 유지

한연희 2022. 6. 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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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지방에 강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29일) 밤 10시 반에 경기 수원과 용인, 화성, 평택, 오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내리는 비가 90mm를 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또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보다 낮은,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거나 12시간 동안 내리는 비 양이 110m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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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중부지방에 강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29일) 밤 10시 반에 경기 수원과 용인, 화성, 평택, 오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서 호우경보가 발효된 포천과 연천의 경보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에서는 원주와 춘천 등에 이어, 철원에도 새롭게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충남 천안과 아산, 서산 등 7곳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유지되고 있지만, 충남 보령과 청양에 내렸던 호우경보는 해제됐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내리는 비가 90mm를 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또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보다 낮은,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거나 12시간 동안 내리는 비 양이 110m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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