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포 가스통 폭발사고' 공급업체 관계자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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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산업단지에서 가스 폭발로 노동자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가스통 공급업체 관계자 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가스통 공급업체 관계자 A 씨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6일 경기도 김포시 학운3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시설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노동자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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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산업단지에서 가스 폭발로 노동자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가스통 공급업체 관계자 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가스통 공급업체 관계자 A 씨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6일 경기도 김포시 학운3일반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시설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노동자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6일 공장 밖에 있던 질소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는데,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공장 가스통과 배관 등 외부 시설물에 결함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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