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조, 사측에 임단협 교섭 요구안 전달
신건 2022. 6. 29. 23:16
[KBS 울산]올해부터 현대미포조선 노조, 현대삼호중공업 노조와 공동교섭을 추진하기로 한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공동 요구안에는 기본급 14만 2,300원 인상과 임금피크제 폐지, 노동이사제 노조 추천권 도입 등이 담겼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검토한 뒤, 7월 중으로 노조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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