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직 인수위 활동 종료..공무원 정원 감축 등 제안
공웅조 입력 2022. 6. 29. 23:15
[KBS 울산]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17일간의 활동 결과를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인수위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으로 정하고 일자리 넘치는 산업도시,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자연과 함께 생태도시, 나를 위한 안심도시, 편안한 생활 정주도시를 5대 시정목표로 정했습니다.
또 공무원 정원을 6명 줄이고 울산국제영화제와 미래비전위원회, 청년예술단, 글로벌 에너지 비즈니스센터 사업은 폐지를,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 3개 사업은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김두겸 시장 당선인에게 전달했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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