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 교체 멤버 없는 월드클라쓰 꺾고 메달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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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월드클라쓰와 구척장신의 3, 4위전이 펼쳐졌다.
이날 3, 4위전을 앞두고 두 팀의 감독은 회동을 가지며 서로의 전력을 예측했다.
최진철 감독은 가장 먼저 엘로디의 골키퍼 복귀를 알렸다.
교체 선수 없이 5명이서 경기를 마쳐야 하는 월드클라쓰의 상황을 파악한 백지훈은 "구척장신이 3위로 마무리하겠다"라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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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교체 선수 없는 월드클라쓰는 구척장신을 꺾을 수 있을까?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월드클라쓰와 구척장신의 3, 4위전이 펼쳐졌다.
이날 3, 4위전을 앞두고 두 팀의 감독은 회동을 가지며 서로의 전력을 예측했다.
최진철 감독은 가장 먼저 엘로디의 골키퍼 복귀를 알렸다. 케시는 갈비뼈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하게 된 것.
이에 백지훈 감독은 잔뜩 긴장했다. 필드 플레이로 활약하던 엘로디가 다시 골키퍼로 투입된다면 그에 맞는 전술이 필요했던 것.
또한 최진철 감독은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빠졌던 라라가 선발 멤버로 나선다며 "교체 선수는 없다"라고 알렸다.
교체 선수 없이 5명이서 경기를 마쳐야 하는 월드클라쓰의 상황을 파악한 백지훈은 "구척장신이 3위로 마무리하겠다"라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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