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이진호 명품옷+금팔찌에 "시골 애들이 뜨면 명품 입어" (골때박)

유경상 2022. 6. 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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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이진호의 명품 옷을 꼬집었다.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전남 목포에서 개벤져스 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을 기다렸다.

이수근은 이진호가 조끼 안에 명품 옷을 입고 있던 것을 보고 놀랐다.

이수근은 "원래 시골 애들이 갑자기 뜨면 명품 많이 입는다. 이거 봐라"며 이진호의 금팔찌까지 꼬집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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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이진호의 명품 옷을 꼬집었다.

6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개벤져스가 전남 목포로 향했다.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전남 목포에서 개벤져스 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을 기다렸다. 이수근은 미리 이진호와 규현에게 개벤져스에 대해 “상처가 많은 팀이다. 문턱에서 항상 좌절하는. 과정은 좋은데 결과가 좋지 않은”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은 의뢰인이 있었다. 그 분 이이야기를 듣고 여행을 진행해볼까 한다. 오늘은 조끼 벗고 같이 여행하시면 된다”고 말했고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입고 있던 조끼를 벗었다. 이수근은 이진호가 조끼 안에 명품 옷을 입고 있던 것을 보고 놀랐다.

이수근이 “너 뭐하는 거냐. 명품 아니냐”며 웃자 이진호는 “스타일리스트 분이 준비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원래 시골 애들이 갑자기 뜨면 명품 많이 입는다. 이거 봐라”며 이진호의 금팔찌까지 꼬집어 웃음을 줬다. (사진=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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