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최종 승인

최정희 입력 2022. 6.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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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유럽에서 휘발유, 경유를 포함한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EU 27개 회원국은 29일(현지시간) 2035년부터 내연기관 엔진이 탑재된 차량의 판매를 중단한다는 EU 집행위원회의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EU는 다만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한 일부 회원국의 요청으로 합성연료 등 탄소중립 연료 이용 차량의 판매를 허용할지와 관련해 추가 검토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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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유럽에서 휘발유, 경유를 포함한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EU 27개 회원국은 29일(현지시간) 2035년부터 내연기관 엔진이 탑재된 차량의 판매를 중단한다는 EU 집행위원회의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내연기관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100% 감축한다는 정책의 일환이다.

EU는 다만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한 일부 회원국의 요청으로 합성연료 등 탄소중립 연료 이용 차량의 판매를 허용할지와 관련해 추가 검토를 진행키로 했다. 독일, 이탈리아 등은 내연기관 차량의 퇴출에 대해 반대 의견을 보여왔는데 이를 고려한 절충안으로 해석된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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