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상중→아이키, 결승전 앞둔 액셔니스타-국대패밀리 '응원'

김효정 2022. 6.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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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을 한 주 앞두고 스타들의 응원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골때녀의 팬임을 밝히며 "저는 배우이기 때문에 액셔니스타가 우승하길 바라고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라며 액셔니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은 한 편도 빼놓지 않고 골때녀를 보았다고 팬심을 드러내며 국대패밀리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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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결승전을 한 주 앞두고 스타들의 응원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셀럽들의 결승전 응원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골때녀의 팬임을 밝히며 "저는 배우이기 때문에 액셔니스타가 우승하길 바라고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라며 액셔니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은 한 편도 빼놓지 않고 골때녀를 보았다고 팬심을 드러내며 국대패밀리의 승리를 기원했다.

그리고 댄서 아이키는 "아버지가 골때녀 팬이신데 아버지의 예상에는 우승은 국대패밀리가 할 것 같다"라며 아버지가 이정은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시즌까지 국대패밀리에서 선수로 뛰었던 한채아는 국대패밀리가 이번에는 반드시 결승전에서 승리하기를 빌었다.

그리고 장지현 해설자는 "이 악물고 한 발자국이라도 더 뛰려는 멘탈이 중요한데 액셔니스타가 그런 면에서 강하다"라며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예상해 다음 주에 펼쳐질 결승전의 승리는 어느 팀으로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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