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TV하이라이트]

‘피겨 왕자’ 차준환의 서늘한 괴담

■심야괴담회(MBC 오후 11시20분) = 국가대표 강심장이 <심야괴담회>를 찾는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의 등장에 MC와 제작진의 엄청난 환호가 이어진다. 차준환은 “어둑시니 분들을 찢고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등장부터 역대급인 ‘피겨 왕자’의 서늘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늦은 밤, 고요한 해부학 교실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사연의 주인공은 소리에 이끌려 그만 뒤를 돌아본다.

장애를 넘어 한마음이 된 무대

■할 수 있다고 시즌2(EBS1 오후 3시50분) = 장애가 있지만 세상을 향해, 꿈을 위해 도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할 수 있다고>가 막을 내린다. 이번 마지막 회에서는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 출연자들의 실제 사연을 토대로 작사 작곡한 <할 수 있다고> 테마송을 모든 출연자들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다. 서로 다른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이들의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