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 광주시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손준수 입력 2022. 6.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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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경찰이 매입형 유치원 사업과 관련해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광주시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광주시의회 최 모의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와 관련 서류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의원이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것으로 보고 외교부에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했으며, 인터폴 수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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