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선 8기 "만 5세 이하 무상보육 전면 시행 불가"

최혜진 2022. 6. 29.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김준하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장이 민선 7기 정책과 강기정 당선인 공약에 포함된 만 5세까지 무상보육은 당장 시행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야 하고, 연간 3백20억 원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예산 소진으로 중단된 광주 상생카드 할인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오는 10월 재개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