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주덕읍 주민들 "레미콘 공장 설립 반대"

민수아 입력 2022. 6. 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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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주민들이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인근에 추진 중인 레미콘 공장 설립을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레미콘 공장이 가동되면 소음과 분진, 오염수 발생과 교통 혼잡 등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막대할 것이라며 충주시에 레미콘 설립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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