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한솔 2022. 6. 29. 22:08
[KBS 대전]충남에서 올해 첫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28일) 아산에서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한 60대 여성을 검사한 결과 SFTS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 최근 5년 동안 SFTS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115명으로 이 가운데 25명이 숨졌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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