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전현무, 아나운서 시험 때 여러 면에서 월등"(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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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이 눈여겨 봤던 후배로 전현무를 언급했다.
황수경은 "저는 운도 좋았고, 옛날인 것도 있었다. 갈수록 경쟁률이 세졌다. 저는 연차가 올라가면서 아나운서 시험 면접관으로 들어갈 기회가 많았다. 그러면 지난해 왔던 친구가 다음에 또 올 때가 많았다. 그렇게 해서 들어오는 친구들이 잘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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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수경이 눈여겨 봤던 후배로 전현무를 언급했다.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황수경이 아나운서 시험 감독관 추억을 공개했다.
아나운서를 꿈꾼 계기를 묻자 황수경은 “뉴스하는 아나운서를 보고 나도 저 자리에 가봐야겠다 생각했다. 당시에는 다들 뉴스를 하고 싶어했다. 시험은 한 번에 붙었다”라고 말했다.
황수경은 “저는 운도 좋았고, 옛날인 것도 있었다. 갈수록 경쟁률이 세졌다. 저는 연차가 올라가면서 아나운서 시험 면접관으로 들어갈 기회가 많았다. 그러면 지난해 왔던 친구가 다음에 또 올 때가 많았다. 그렇게 해서 들어오는 친구들이 잘 됐다”라고 전했다.
느낌이 온 후배가 있었냐는 질문에 황수경은 전현무를 언급했다. 황수경은 “그해 뽑힌 기수가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최송현 씨였다. 막강한 기수였다”라며 “인상도 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오디오적인 면이다. 뉴스, 리포팅을 많이 평가한다”라고 평가 조건을 전했다.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를 뉴스에 적합한 목소리로 꼽은 황수경은 “전현무 씨는 예능으로 너무 잘 풀려서 그쪽으로만 생각하시는데 남자 지원자들 중에서 여러 면에서 월등했다. 전현무 씨는 타 방송사에서 뉴스를 오래하다 와서 기본적으로 오디오가 아주 안정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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