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9076명 확진..1주 전보다 2000여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342명, 서울 2282명, 경남 560명, 경북 501명, 인천 495명, 대구 328명, 충남 284명, 강원 283명, 전북 271명, 울산 281명, 부산 293명, 전남 250명, 대전 230명, 충북 218명, 광주 194명, 제주 193명, 세종 7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0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9845명)보다 769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22일 집계치(7053명)에 비해 2023명 많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342명, 서울 2282명, 경남 560명, 경북 501명, 인천 495명, 대구 328명, 충남 284명, 강원 283명, 전북 271명, 울산 281명, 부산 293명, 전남 250명, 대전 230명, 충북 218명, 광주 194명, 제주 193명, 세종 71명이다.
지난 23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7493명→7221명→6788명→6240명→3424명→9896명→1만463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7360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8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치(346명)보다 63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22일 집계치(265명)에 비해 18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5243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71명, 원주 45명, 강릉 25명, 동해 13명, 속초 12명, 삼척 9명, 홍천 10명, 횡성 2명, 영월 5명, 평창 1명, 정선 2명, 철원 18명, 화천 34명, 양구 14명, 인제 8명, 고성 4명, 양양 10명이다. 태백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23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265명→304명→249명→179명→131명→318명→34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56명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 캠프페이지 ‘판교형 IT 밸리’ 구축 주목
- 박지현,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하나… SNS 통해 "최저임금 인상 투쟁" 호소
- 황교익 “윤석열 ‘외교굴욕’…바이든 '노룩악수'에 활짝 웃고 있어”
- 이준석 "성 접대 후 박근혜 시계 건넸다는 주장은 엄청난 거짓말"
- 3조5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금 30일부터 지급
- '내 사위와 불륜?' 40대 여성 머리채 잡아 흔든 장모 벌금형
- 여종업원들 목줄에 동물 사료까지 먹인 성매매 업주 자매 구속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손흥민 벽화’ 춘천 이어 런던에도 등장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