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 121.5mm..다음 달 1일까지 최고 250mm 비
김문영 2022. 6. 29. 22:03
[KBS 춘천]이 시각 현재 철원에는 호우 경보가, 동해안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 전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철원 동송이 121.5mm로 가장 많고, 홍천 서석면 78mm, 화천 광덕산 75mm, 춘천 북산면 58mm 순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자 춘천댐은 오늘(29) 수문 하나를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달 1일까지 내륙과 산지에 최고 150mm, 많은 곳은 250mm의 비가 내리겠다며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완도 실종 일가족 극단적 선택?…‘가상화폐’ 투자 후 폐업
- 사전 답사에 옷까지 갈아입고 도주…CCTV 속 새마을금고 강도
- [특파원 리포트] “일본이 내준 숙제하듯…정보 흘려 분위기 조성”
- F-35A 추가 도입·KF-21 첫 시험비행…전투기 최신화 박차
- 태안 갯벌에서 캐낸 보물…조선 왕실의 ‘용머리 장식 기와’
- ‘눈치 백단’ 택시기사, 수상한 승객 ‘피싱 수거책’ 신고
- [ET] “마스크는 ‘얼굴 팬티’”…열사병에도 안 벗는 日 젊은이들 왜?
- 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 3개월 만에 열려
- 한덕수 총리가 ‘두 줄’ 신고를 하면 안 되는 이유
- 9월부터 내 건보료는 얼마?…“지역가입자 부담 줄고, 피부양자 요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