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준호 "'옷소매' 후 받은 대본 100개, 검토 오래 걸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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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이준호가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이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준호에게 "드라마 '옷소매 붉은 소매'(이하 '옷소매') 출연 이후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하다"며 "요즘 대본이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준호는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 그 대본을 읽고 검토하는 데 오래 걸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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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유퀴즈' 이준호가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이준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준호에게 "드라마 '옷소매 붉은 소매'(이하 '옷소매') 출연 이후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하다"며 "요즘 대본이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준호는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 그 대본을 읽고 검토하는 데 오래 걸린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대본이 몇 개 정도 들어오냐"고 물었다. 이준호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받았던 대본은 100개 정도"라고 답했다.
또한 이준호는 "9월에 '킹더랜드'에 들어간다"며 차기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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