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임채원 검사 "'자녀 사칭형' 피싱.. 작년 피해액만 990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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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임채원 검사가 사기꾼들의 사기 수법을 설명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 잡는 ○○'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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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임채원 검사가 사기꾼들의 사기 수법을 설명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 잡는 ○○’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가 출연했다.
이날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는 사기 범죄에 수사에 집중한 이유로 "저희 아버지부터 저까지 해서 저희 가족이 네 번 사기를 당했다"며 "첫 번째는 아버지를 이끌어었던 직장 상사가, 두 번째는 세입자에게 사기를 당했고, 그다음은 막냇동생이, 그리고 마지막은 제가 당했다. 제가 좀 어리바리한 검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채원 검사는 최근 부리는 사기로 '보이스 피싱', '고수익 보장 투자사기', '중고 거래 사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임채원 검사는 '자녀 사칭형' 보이스 피싱에 대해 "가장 고전적인 건데 '액정이 망가졌다' 이 수법으로 당한 작년 피해 금액이 990억이다. 아직도 이 수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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