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모태솔로 부인 "좋아했던 사람 결혼해서 잘 살아"(신랑수업)

박정민 2022. 6. 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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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과거 좋아했던 사람을 언급했다.

6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홍잠언, 황민호와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탁이 "삼촌은 왜 결혼을 못 한 것 같아"라고 묻자 황민호는 "모태솔로니까 그런 거 아니냐"라고 웃었다.

황민호는 "썰 풀어주세요"라고, 홍잠언은 "혹시 차였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영탁을 어지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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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영탁이 과거 좋아했던 사람을 언급했다.

6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홍잠언, 황민호와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탁이 "삼촌은 왜 결혼을 못 한 것 같아"라고 묻자 황민호는 "모태솔로니까 그런 거 아니냐"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영탁은 "모태솔로는 아니다. 옛날에 좋아하던 여자는 있었지"라고 말했다.

황민호는 "썰 풀어주세요"라고, 홍잠언은 "혹시 차였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영탁을 어지럽게 했다.

홍잠언은 반지를 꺼냈는데 차인 거 아니냐며 구체적인 상상을 하며 "결혼 안 했으면 공개 구혼"이라고 제안했다. 영탁은 "결혼해서 아주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웃었다.

영탁이 어떤 아내를 만났으면 좋겠냐고 묻자 황민호는 "두 가지다. 예쁘고 착하고. 하나 더 있다. 돈"이라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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