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2년 만에 대면 수료식 재개

백상현 입력 2022. 6. 29.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코로나19로 2020년 2월 이후 중단됐던 논산 육군훈련소 대면 신병 수료식이 오늘(29일) 2년여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육군훈련소는 5주 간의 교육 훈련을 마친 신병 천7백여 명이 가족이나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육군훈련소는 신병 입영식도 코로나19 상황을 판단해 대면 행사로 전환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