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 동원 배상 해법 논의 민관협의회 다음 달 출범

KBS 2022. 6.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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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복원의 최대 난제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민관 합동 기구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외교부는 다음달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민관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협의회에는 외교부와 피해자 단체, 국제법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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