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행정 최대규모 추경..이석문 8년 임기 마감

김가람 2022. 6.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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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다음 달 취임하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역대 최대규모인 2천 8백원 늘어난 1조 6천5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학력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고 김 당선인의 공약인 초3·중1 학생의 스마트 기기 지급에 161억 원 농어촌 고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44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지난 8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갖고 제주교육이 새로운 교육감과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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