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비바람 피해 신고 4건..김해공항 100편 결항
박기원 2022. 6. 29. 21:53
[KBS 창원]경남지역은 오늘(29일)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29일) 창원시 귀산동과 김해시 진영읍 도로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졌고, 통영에서도 바람에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백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김해공항 결항 사태는 기상 악화가 지속하면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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