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현, 성준·채서은와 한솥밥
손봉석 기자 2022. 6. 29. 21:52
대학로 신예 윤지현이 소속사 더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29일 더웨이컴퍼니측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연극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윤지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윤지현은 어떤캐릭터와 작품도 소화 가능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그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배우윤지현은 중앙대학교 연극 전공으로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로 시작, ‘지구를지켜라’(2020)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극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있다.
올해 상반기에는연극 ‘B클래스’에 이어 연극 ‘내일바다에’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공연을 이어가고있다. 연극 ‘내일바다에’는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7월 10일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윤지현은 영화와 드라마, 공연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더웨이컴퍼니는 “윤지현배우가 좋은 작품에서 많은 분께 각인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예정”이라며 “윤지현 배우의 성장을 애정 어린시선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우 윤지현이 전속계약을 맺은 더웨이컴퍼니는 배우성준, 채서은, 백민현, 공성하, 김송등이 소속되어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가스라이팅” VS 민희진 “뉴진스 차별 대우” 여전히 날선 공방
- 김호중 측 “음주 안 해···공연 강행 예정”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아이돌이 밥 먹여줘” 아이유→우기·차은우, ★들의 역조공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故 장진영 부친 장길남, 딸 기념관 다녀오다 발 헛디뎌 사망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