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태아 성별 궁금한 사람들에게 "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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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임신 중인 다섯째 아이에 대한 성별을 궁금해 했다.
29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진짜 진짜 사둥이를 임신하면서 단 한번도 성별을 궁금해 한 적이 없는데 다들 주위에서 아들 딸 다 있으니까 다섯째니까 하시면서 성별을 얼마나 물어보시던지"라며 장문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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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임신 중인 다섯째 아이에 대한 성별을 궁금해 했다.
29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진짜 진짜 사둥이를 임신하면서 단 한번도 성별을 궁금해 한 적이 없는데 다들 주위에서 아들 딸 다 있으니까 다섯째니까 하시면서 성별을 얼마나 물어보시던지"라며 장문의 글을 썼다. 이어 경맑음은 "아니 다섯째에 성별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저 왜 아들 딸이 궁금하죠? 내일 병원 가는데 내일은 알 수 있을 거 같은데"라며 글을 마쳤다.
이어 경맑음은 해시태그를 달아 "잠못자겠네"라는 키워드를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된다", "옆에서 하도 그러면 진짜 궁금해지기는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의 사이에서 4남매를 두고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 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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