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레이스 아냐?' e슈퍼레이스, 7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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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레이스를 방불케 하는 사이버 공간의 자동차 경주가 펼쳐진다.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7월 12일(화)에 개막해 2달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e슈퍼레이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8월 30일(화)에 열린다.
본선 전 경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슈퍼레이스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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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레이스를 방불케 하는 사이버 공간의 자동차 경주가 펼쳐진다.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7월 12일(화)에 개막해 2달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선발전을 통과한 총 36인의 드라이버가 국내 최고의 심레이싱 대회에 출전한다.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E스포츠 대회로 펼쳐졌다. 매 시즌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 가운데 올 시즌에도 새롭게 규정을 재정비해 기대감을 키운다.
올해는 지난해 24인에서 올해는 36인으로 출전 선수가 늘었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e슈퍼레이스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은 실제 레이스에도 데뷔했다. 2020년 정규 리그 우승자 김영찬과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김규민을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이상진과 장준호, 이창욱까지 5명이 가상이 아닌 진짜 레이스 경주차를 몰았다.
이창욱은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GT 클래스에 데뷔해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창욱은 2년 만에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 무대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 진출했다.
e슈퍼레이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8월 30일(화)에 열린다. 최종 우승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그랜드 파이널에는 12명씩 3개의 조로 편성돼 4번씩 레이스를 펼치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총 12라운드 결과를 통해 각 조별 상위 4인, 총 12명이 직행한다. 8월 23일(화)에 진행되는 패자부활전(Consolation Race)에서도 4명이 구제된다.
본선 전 경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슈퍼레이스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슈퍼레이스의 자세한 경기 일정 및 출전 선수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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