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고객이 더 편리하도록..한발 앞선 서비스 구축
2022. 6. 29. 21:39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고객 중심의 혁신 경영을 통해 한 걸음 더 앞선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신축건물 전기설비 소유자나 사용자가 전기 공급 신청을 할 때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상으로 신속한 접수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건물과 주택에 전기를 공급하는 기관인 한국전력공사와 기술 협력을 통해서다. 신규 전기설비 사용 전 검사 실시 확인서를 두 기관이 운영 중인 디지털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24시간 온라인 전기안전상담 챗봇 서비스 미리봇도 올해 초 개설했다. 미리봇 상담 서비스는 공사 홈페이지와 전기안전여기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기요금, 에너지소비효율 등 전기안전에 관한 상식과 관련 법령 및 기준은 물론 각종 검사·점검 신청 방법과 수수료 안내·확인증 출력·일반 전기설비 등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 내용들이 9개 유형별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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