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뚫고 몰려든 팬들, 3주차 첫 날도 매진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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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장마전선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최대 250mm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LCK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개막주차와 2주차, 지난 열 흘간 꽉찼던 롤파크가 3주차 첫 날도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리브 샌박-디알엑스, T1-광동의 경기가 일반석 398석의 좌석을 모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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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밤 사이 장마전선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최대 250mm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LCK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개막주차와 2주차, 지난 열 흘간 꽉찼던 롤파크가 3주차 첫 날도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리브 샌박-디알엑스, T1-광동의 경기가 일반석 398석의 좌석을 모두 판매했다.
지난 15일 광동과 한화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2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9일 첫 번째 매치 였던 리브 샌박-디알엑스전은 리브 샌박이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개막 5연승을 노리던 디알엑스는 4연승에서 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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