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미인대회 수상 아니고 시상..응답하라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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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변치 않는 미모를 뽐냈다.
29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 "미인대회", "심사위원"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붙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은은하게 깔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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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함소원이 변치 않는 미모를 뽐냈다.
29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 "미인대회", "심사위원"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붙었다. 함소원은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릅니다.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됩니다. 오랜만에 신은 13센티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쩌지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은은하게 깔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또한 미인대회 트레이드 마크인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무척이나 아름다웠기 때문. 실제로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거의 30년 전 미인대회 출전하지 않았나", "당장 미인대회 출전해도 손색 없을 듯"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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