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투나잇 1부
■ 곧 한미일 정상회담…"안보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잠시 뒤 한미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보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
■ 공익위원 "최저임금 9,410~9,860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 노사가 막판 협상 중입니다. 공익위원들은 시간당 9,410원~9,860원 사이에서 최저임금을 정하자고 제시했습니다.
■ 북한 방류 여부 '촉각'…중부 집중호우
장맛비에 임진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에 댐 방류 시 미리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50㎜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 "시신 1구서 조유나 양 어머니 지문 확인"
완도 앞바다에서 인양된 승용차 속 시신 3구 중 1구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어머니의 지문이 나왔습니다. 조 양 부모는 실종 직전에도 가상화폐 관련 검색을 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코스피 2,400선 또 붕괴…환율 1,299원
코스피가 다시 2,400선 밑으로 밀려났습니다. 전날보다 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00원 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미일_정상회담 #공익위원 #최저임금 #지문확인 #코스피_환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천만원 수표 습득해 사례금 받은 시민, 전액 기부
- 출근길 나서다 날벼락…차량돌진 사고로 50대 여성 숨져
- 가짜 부고에 지인·기관 사칭까지…메신저 피싱 주의해야
- [단독] 건물 옥상서 여친 살해 20대 긴급체포…흉기 미리 구입
- 장대비에 한 마을이 순식간에 물바다…주민들 "도로 공사 때문"
- 현금인출기 턴 원주 특수강도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
- 트럼프 '증인 비방 금지' 재차 위반해 벌금…"또 어기면 구금"
- 지상전 공포 속 라파서 '피난 행렬'…이-하마스 군사충돌 격화
- 브라질 남부 이례적 폭우…178명 사망·실종
- 원주 경비업체서 차·ATM 마스터키 탈취한 강도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