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확' 연애하고 싶게 만드네요! ..베스트 '남친짤' 탄생에 여심은 후끈?

이정혁 2022. 6. 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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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베스트 '남친짤' 탄생이다.

29일 방탄소년단 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악 방송 중 방송국 계단에서 촬영한 것.

마린룩 느낌의 상의에 화이트진을 매치한 사진은 여자도 부러워할 청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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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베스트 '남친짤' 탄생이다.

29일 방탄소년단 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악 방송 중 방송국 계단에서 촬영한 것. 마린룩 느낌의 상의에 화이트진을 매치한 사진은 여자도 부러워할 청순 느낌. 반면 블랙톤의 다른 사진에선 남성미가 느껴진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느쪽이든 완벽 남친짤이다" "저 투명 피부 어쩔~"이라는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9년 만에 본격 개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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