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 '향 첨가 가열담배 제품' 판매 금지 제안

박예원 입력 2022. 6. 29. 21:30 수정 2022. 6. 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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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오늘(29일) 유럽연합 내에서 향을 첨가한 가열 담배, 즉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이번 제안이 유럽연합 전역에서 판매되는 가열 담배 제품의 양이 크게 증가한 데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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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오늘(29일) 유럽연합 내에서 향을 첨가한 가열 담배, 즉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이번 제안이 유럽연합 전역에서 판매되는 가열 담배 제품의 양이 크게 증가한 데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EU 보건 담당 집행위원은 “이는 2040년까지 역내 인구의 5% 미만만이 담배를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목표 등을 담은 EU 암 퇴치 계획상 비전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담배가 폐암 10건 가운데 9건꼴로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흡연을 되도록 매력 없게 만들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U 집행위의 이번 제안은 회원국과 유럽의회의 검토를 거친 뒤, 반대가 없으면 발효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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