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술원, 다음달 12일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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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다음달 12일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정법당간, 경산 대종사!'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월 경산은 통합종단을 주도한 스님이다.
통합종단 이후 1966년, 1973년, 1979년 총 3차례에 걸쳐서 총무원장에 선출됐다.
이번 세미나는 Δ학월 경산의 수행과 지계 Δ경산 대종사의 정화불사와 종단화합 Δ학월 경산의 총무원장 중심제 Δ경산 대종사의 포교행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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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은 다음달 12일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정법당간, 경산 대종사!'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월 경산은 통합종단을 주도한 스님이다. 통합종단 이전인 1961년 2월에 총무원장으로 1차례 선출됐다. 통합종단 이후 1966년, 1973년, 1979년 총 3차례에 걸쳐서 총무원장에 선출됐다. 1975년 제9대 총무원장 재직 시에는 불교계의 숙원사업이던 '부처님 오신날' 공휴일 제정을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Δ학월 경산의 수행과 지계 Δ경산 대종사의 정화불사와 종단화합 Δ학월 경산의 총무원장 중심제 Δ경산 대종사의 포교행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발표와 논평에는 불교교학과 불교사학 및 응용불교학 분야 학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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