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子 주안, 父에 조기교육 받아 치킨 말고 영양통닭 먹어"(유퀴즈)

서유나 2022. 6. 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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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조부 김성권 교수를 똑닮은 아들 주안의 식성을 밝혔다.

6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59회에서는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의 설립자이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부친 김성권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권 교수는 "TV 보시는 분들은 주안이 외할아버지로 더 (친숙하다). 따님이 김소현 씨지 않냐"는 질문에 김소현을 바라보며 "오래간만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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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소현이 조부 김성권 교수를 똑닮은 아들 주안의 식성을 밝혔다.

6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59회에서는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의 설립자이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부친 김성권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가 나오기 전 "오늘 나오실 분이, 앞에 나와 계시지만 소현 씨 아버님이라고 한다"며 신기해했다.

김소현은 '뮤지컬 퀸이자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장 딸'이라는 소개와 함꼐 등장했다. 그는 "(아버지가) '유퀴즈'에 나가신다고 해서 장난치시는 줄 알고 장안의 화제는 아니고 집안의 화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김성권 교수가 등장했다. 김성권 교수는 "TV 보시는 분들은 주안이 외할아버지로 더 (친숙하다). 따님이 김소현 씨지 않냐"는 질문에 김소현을 바라보며 "오래간만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유재석이 오랜만에 보는 거냐고 묻자 "하루 지나면 오랜만이라고 한다. 어저께 봤다"고 답했다. 김소현은 "자주 간다. 가까워서"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소현에겐 김성권 교수가 "댁에서도 싱겁게 드시냐"는 질문이 돌아갔다. 김소현은 "원래 싱겁게 드시는 편. 저희 아들이 아무래도 많이 조기교육이 잘 돼서 오죽하면 뭐 먹고 싶냐고 하면 보통 치킨이라고 하는데 '저는 영양통닭이 먹고 싶습니다'라고 한다. 이미 다 완벽하게 마스터했다"고 해 웃음케 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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