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行' 김진경 "골때녀, 도수코 다음으로 인생에 큰 변화 줘"

박새롬 2022. 6. 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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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이 미국 유학 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골때녀' 소회를 밝혔다.

29일 방송될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미국 유학을 앞둔 김진경에게 3,4위전은 마지막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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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이 미국 유학 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골때녀' 소회를 밝혔다.

29일 방송될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미국 유학을 앞둔 김진경에게 3,4위전은 마지막 경기였다. 이현이는 "손흥민처럼 우리 진경이 득점왕 만들고 보내주자"며 웃었다.

김진경은 "골때녀는 제게 정말 많은 변화를 준 프로였다. 제가 모델 일을 하게 된 도수코 프로그램 이후로 그만큼의 큰 변화를 준 거였다. 매일 축구를 하고, 안 보던 축구도 보고, 축구 얘기만 한다. 제가 이걸 이렇게 좋아하고 미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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