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父 김성권, '유퀴즈' 출연 장난인 줄..집안의 화제" 웃음

박하나 기자 2022. 6. 29.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아버지, 김성권 교수가 출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짠맛 잡는 의사' 김성권 교수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김소현은 아버지 김성권 교수의 '유퀴즈' 출연 소식을 듣고 "장난치시는 줄 알았다, 장안의 화제가 아니라 집안의 화제다"라며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29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아버지, 김성권 교수가 출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짠맛 잡는 의사' 김성권 교수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싱겁게 먹기 실천연구회'의 설립자이자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역임한 김성권 교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김소현이 '유퀴즈' 촬영장에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아버지 김성권 교수의 '유퀴즈' 출연 소식을 듣고 "장난치시는 줄 알았다, 장안의 화제가 아니라 집안의 화제다"라며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김성권 교수가 등장해 딸 김소현에게 "오래간만이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김소현은 어제도 아버지와 만났다며 "자주 본다, 가까워서"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