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 무슨 꿍꿍이..백팀장 매장 "나한테 맡겨"[★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6. 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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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인생'에서 박해미가 차민지와의 결혼을 승낙하면서 매장 오픈을 허락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최미경(박해미 분)이 백승주(차민지 분)의 매장을 차려주는 것을 허락하는 화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규(선우재덕 분)회장은 백승주(차민지 분)에게 매장을 차려주기로 했다.

이후 최미경은 백승주(차민지 분)를 불러 방혜란이 아파트와 매장을 요구한 사실을 딸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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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1TV '으라차차 내 인생' 방송화면

'으라차차 내인생'에서 박해미가 차민지와의 결혼을 승낙하면서 매장 오픈을 허락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최미경(박해미 분)이 백승주(차민지 분)의 매장을 차려주는 것을 허락하는 화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규(선우재덕 분)회장은 백승주(차민지 분)에게 매장을 차려주기로 했다. 이에 최미경은 "아니 아파트도 모자라 매장까지 요구했다고"라며 탐탁지 않아 했다.

이후 가족들에게 최미경은 "당신이랑 성욱이는 신경 끄고 나한테 맡겨. 생색이나 내게"라며 자신에게 사돈의 아파트와 매장을 맡기라고 했다.

최미경은 핸드폰을 들고 고민하더니 사돈이 될 방혜란(조미령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미경은 방혜란에게 "아파트와 매장 때문에 얼굴 좀 보자"며 만나기를 요구했다.

이후 최미경은 백승주(차민지 분)를 불러 방혜란이 아파트와 매장을 요구한 사실을 딸에게 밝혔다. 백승주는 "필요 없다. 이런 일로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엄마의 행동에 화가 난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에게 "인연 끊자"라며 갈등 상황을 고조시켰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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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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