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댐 방류 사전 통지' 요구에 여전히 무반응
보도국 입력 2022. 6. 29. 21:15
북한은 장마철 수해 방지를 위해 황강댐 등의 수문을 열어 방류할 경우 사전에 통지해 달라는 우리 정부 요구에 아직 반응하지 않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29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한 정기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서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장마철이 시작돼 어제(28일) 남북 접경지역에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남북 합의에 따라 댐 방류 시 사전에 통지해 달라고 언론을 통해 북측에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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