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아버지가 이정은 팬이라 국대패밀리 우승 예상" (골때녀)

아이키가 국대패밀리 우승을 예상했다.

6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국대패밀리 결승전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나왔다.

김상중은 “저는 배우이기 때문에 액셔니스타가 우승후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액셔니스타 사랑합니다”라며 액셔니스타의 우승을 점쳤다. 야구인 유희관은 “저는 아무래도 국대패밀리가 유리하지 않을까 한다. 6:0 대승을 이룬 좋은 기운이 있기 때문에”라고 예측했다.

아이키는 “아버지가 ‘골때녀’의 엄청난 팬이다. 아버지의 예상은 국대패밀리였다. 아버지가 이정은님 팬이다”며 국대패밀리에 힘을 실었다.

전 국대패밀리 주장 한채아도 “이번에는 진짜 꼭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우승할 거라고 믿는다. 열심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응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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