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수도권 밤사이 집중호우…모레까지 최고 250mm
오늘 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모레까지 최고 250mm가 더 내릴 전망인데 위험 지역과 대비 방법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최저임금 오늘 결정 시한…9,410원~9,860원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인 오늘, 노사 양측은 두차례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익위원들은 시간당 9천410원에서 9천860원 사이의 조정안을 제시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윤, 나토 정상회의 연설
한미일 정상이 잠시 뒤 4년 9개월 만에 만나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3분가량의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김승희 수사 의뢰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조사해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 후보자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범죄 혐의로 수사 대상자가 됐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일가족 숨진 채 발견…“수면제·가상화폐 검색”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이 오늘 낮 인양됐습니다. 차 안에서는 조 양과 부모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조 양 부모는 실종 전 수면제와 가상화폐를 검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완도 실종 일가족 극단적 선택?…‘가상화폐’ 투자 후 폐업
- 사전 답사에 옷까지 갈아입고 도주…CCTV 속 새마을금고 강도
- [특파원 리포트] “일본이 내준 숙제하듯…정보 흘려 분위기 조성”
- F-35A 추가 도입·KF-21 첫 시험비행…전투기 최신화 박차
- 태안 갯벌에서 캐낸 보물…조선 왕실의 ‘용머리 장식 기와’
- ‘눈치 백단’ 택시기사, 수상한 승객 ‘피싱 수거책’ 신고
- [ET] “마스크는 ‘얼굴 팬티’”…열사병에도 안 벗는 日 젊은이들 왜?
- 김포~하네다 하늘길, 2년 3개월 만에 열려
- 한덕수 총리가 ‘두 줄’ 신고를 하면 안 되는 이유
- 9월부터 내 건보료는 얼마?…“지역가입자 부담 줄고, 피부양자 요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