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228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0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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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282명 증가한 누적 366만593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2479명보다 197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1580명보다는 702명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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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29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2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282명 증가한 누적 366만5935명이다.
해외유입 없이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다. 오후 6시 1861명에서 3시간 동안 42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2479명보다 197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1580명보다는 702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일요일인 지난 26일 599명으로 지난해 11월1일 이후 237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말 영향이 상쇄되면서 27일(2472명), 28일(2479명)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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